Kyoung Min Kim 김경민

B. 1997

김경민(1997)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잊혀지거나 미처 표현되지 못한 현대인들의 감정들을 포착하고, 이를 되돌아보며 내면을 일깨우는 과정을 작품의 핵심 주제로 삼는다. 작가는 각각 감정의 층위를 분석한 뒤, 그것을 ‘점’이라는 회화적 매체에 축적하여, 관람자에게 위로와 사유의 공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작업의 방식은 ‘적점화(積點畫)’라 명명된 작가만의 기법으로, 점을 3단계로 쌓아올려 감정을 시각화한다. 세 번의 점은 과거와 미래의 감정, 그리고 그것을 품어내는 마음을 상징하며, 이는 곧 감정이 순환하고 정화되는 과정을 드러낸다. 또한 점을 반복적으로 찍어가는 행위는 작가 본인의 수행적 행위이자 감정의 내면화를 향한 태도이며, 동시에 지속성을 향한 회화적 해석이다. 작가는 감정이야말로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인간이 특별한 동물인 이유는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본인의 생각을 바탕으로 관객에게 작품으로 하여 오랫동안 잊고 지낸 감정을 떠올리고 자기 마음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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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wkrrk1015@naver.com

Kyoung Min Kim 김경민 profil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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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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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1997)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잊혀지거나 미처 표현되지 못한 현대인들의 감정들을 포착하고, 이를 되돌아보며 내면을 일깨우는 과정을 작품의 핵심 주제로 삼는다. 작가는 각각 감정의 층위를 분석한 뒤, 그것을 ‘점’이라는 회화적 매체에 축적하여, 관람자에게 위로와 사유의 공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작업의 방식은 ‘적점화(積點畫)’라 명명된 작가만의 기법으로, 점을 3단계로 쌓아올려 감정을 시각화한다. 세 번의 점은 과거와 미래의 감정, 그리고 그것을 품어내는 마음을 상징하며, 이는 곧 감정이 순환하고 정화되는 과정을 드러낸다. 또한 점을 반복적으로 찍어가는 행위는 작가 본인의 수행적 행위이자 감정의 내면화를 향한 태도이며, 동시에 지속성을 향한 회화적 해석이다. 작가는 감정이야말로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인간이 특별한 동물인 이유는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본인의 생각을 바탕으로 관객에게 작품으로 하여 오랫동안 잊고 지낸 감정을 떠올리고 자기 마음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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